남편이 땀아 하루 2번씩 갈아입는경우도 있는데다봉제선에 예민해서 평소 오만원대 팬티를 입었는데 땀때문인지 특히 여름팬티는 두해입으면 밴드가 늘어나는 등 망가져서 다시 몇장씩 구입하게되는데 상당한 부담이였거든요.
우연찮게 알게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좋다고 하네요!
가볍고 앏아서 빠르게 마르고 착용감도 산뜻한데 하나 아쉽다면 땀이 많은 체질은 밝은계열이나 땀이 잘 보이는 바지는 피해야 할듯해요..물이빠지는 것도 있지만 바지에 민망하게 표시가 난다더군요.
그래도 세탁을 (손세탁,속옷전용세제사용) 여러번 했는데 큰 변형없고 살짝 물이 빠지기는 하지만 비싼제품도 빠지기는 하니까요. 남편은 봉제선 없는부분이 너무좋고 덜 덥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.
아주 만족합니다! 다른 컬러도 구입하려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