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벅지 사이로 전해지는 포근함. 내가 입은 것은 분명 속옷 한 장 뿐일터인데 나도모르게 당당해진다. 그 당당함은 내가 걸음을 시작하는순간 나에거 멋으로 돌아온다. 멋과 포근함 그리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챙긴 이 팬티는 단순한 팬티가 아니라 남자의 품격 그 자체다.
오드노멀